이미지 확대보기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알리 예를리카야 가지안테프 주지사는 이날 오후 10시께 가지안테프의 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자살폭발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관영 아나톨리아 통신은 이 폭발이 테러에 의한 공격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지안테프 국회의원인 메흐멧 에르도안 의원은 CNN에 "사망자가 여러명 나오고 있다"면서 "폭탄 공격이라 할 수 있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현재 현장을 봉쇄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은주 기자 ejcho@
















![[2026 대전망] 혁신·포용의 'K-AI시티' 전환](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516594408240c35228d2f510625224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