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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어닝 시즌 시작…알코아 실적, 예상치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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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어닝 시즌 시작…알코아 실적, 예상치 웃돌아

1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코아는 2분기 순이익이 1억35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5센트로 각각 집계됐다고 신고했다. / 사진 =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코아는 2분기 순이익이 1억35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5센트로 각각 집계됐다고 신고했다. / 사진 = 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조은주 기자] 미국 뉴욕증시 상장 기업의 2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미 알루미늄 업체인 알코아가 가장 먼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11일(이하 현지시간)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코아는 2분기 순이익이 1억3500만 달러, 주당 순이익은 15센트로 각각 집계됐다고 이날 신고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9센트보다 높은 수치다.
매출도 전년동기보다 10% 줄어든 53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52억 달러를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알루미늄 가격이 하락했지만 비용절감과 자산매각으로 매출 감소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으로 알코아의 주가는 이날 시간외거래에서 5%나 상승했다.

한편 알코아를 시작으로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줄줄이 예고되어 있다.

14일에는 블랙록과 JP모간체이스, 15일에는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