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외신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독일 연방은행은 이날 발표한 월간 회보를 통해 국내경제가 4분기(10~12월)에도 전기 및 2분기 수준의 견조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각각 0.4%, 0.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독일 연방 통계청은 3분기 실질 평균임금이 전년동기 대비 2.4%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또 1~10월 소매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전했다.
조은주 기자 ej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