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8분께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 분 만인 오전 4시16분 완전히 꺼졌으나, 이곳에 살던 나이지리아 국적의 A(11)양 등 어린이 4명이 모두 사망했다.
다세대 주택에서 살던 다른 37명은 자력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1명은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전기누전과 방화여부 등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특징주] LS마린솔루션,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24% '급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21615560987944093b5d4e2111737104.jpg)
![[특징주] 대한전선, 베트남 글로벌 생산기지 도약 선언에 7%대 상...](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121621070709744093b5d4e21117371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