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창업 생태계 견고히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할 것”

지난 4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나누 대표 이윤노), 그리너스(팀장 김광현), 예비창업자(문은빈), 예비창업자(조익준), DORO(대표 김진한) 등 5명의 입주기업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기업별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들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시장은 “청년창업의 희망과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안산에 창업 생태계가 견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6년부터 한양캠프, 예대캠프, 초지캠프 등 3개 캠프의 청년큐브 운영을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50개의 입주공간을 마련하고 ▲멘토링 ▲제품화 ▲마케팅 ▲각종 인증 ▲제조엔지니어링 기술지원 등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