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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우승경쟁 합류...LPGA투어 어센던트 '무빙데이' 3타차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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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우승경쟁 합류...LPGA투어 어센던트 '무빙데이' 3타차 공동 6위

유소연.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유소연. 사진=LPGA
유소연(32·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년3개월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유소연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어센던트 LPGA(총상금 170만 달러, 우승상금 25만5000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유소연은 11언더파 202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린 시위(26·중국), 찰리 헐(26·잉글랜드)와 3타차다. 2014년 루키를 보낸 린 시위는 아직 LPGA투어 우승이 없고, 2015년 LPGA투어에 합류한 헐은 2016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1승이 있다.

2012년 루키이후 LPGA투어 통산 6승을 올린 유소연은 2018년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아직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유소연은 올 시즌 메이저대회 아문데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선두와 1타차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지난 6월 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전인지(28·KB금융그룹)가 우승한 이후 최근 10개 대회 연속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 대회 우승이 없다.

특히, 올 시즌 1승씩 챙긴 고진영(27·솔레어)과 전인지가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김효주(27·롯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PGA)투어에 2주 연속 출전하고 있다.

최혜진(23·롯데)과 신인상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아타애 티티쿨(태국)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205타로 김아림(27·SBI저축은행), 유소연 등과 공동 8위로 밀려났다.

고진영이 없는 틈을 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하려는 넬리 코다(미국)는 5오버파 147타로 지난주에 이어 연속 컷탈락했다.

JTBC골프는 3일 오전 1시15분부터 최종일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