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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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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 진행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 제116차 정례회 개최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 제116차 정례회 개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 협의회가 제 116차 정례회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대면회의로 2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회의는 제9대 전반기 동부권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된 여주시의회 정병관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의장, 구리시의회 권봉수의장을 비롯해 주최지인 여주시 이충우시장이 참석했다.
안건은 ▲2022년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승인의 건과 ▲제117차 정례회 개치지 결정의 건이 논의됐으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수원시의회 김기정의장과 대변인인 화성시의회 김경희의장이 참석해 권역별 중복 시·군 조정과 관련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하식의장은 “경기도 동부권역은 뿌리 깊은 수도권 규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며, “우리 동부권 시·군의회가 협심해서 어려움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지속 성장의 길을 동행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