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습자가 다양한 학습경험을 끊임없이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정으로, 이러한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대상 다양한 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신영 학교교육과정과장은 “유연한 교육과정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경험의 질과 폭을 심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