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수원특례시가 8월 말 준공 예정인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 시설을 영통구 건설과, 수원시 녹지경관과 등 각 부서 관계자들이 오는 10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기반 시설(도로·우수관로·상수도시설·생태교량·비점오염저감시설), 공원시설(조성공간·체육관·족구장·주차장), 수목원시설(비지터센터·전시온실·조성공간·기타시설) 등이다.
시는 점검 부서 의견을 수렴한 후 사업시행자와 최종 인수인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