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갑종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광명 동부새마을금고와의 이번 업무협약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업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며,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3년에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하고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문 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주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인식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광명 동부새마을금고는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임무로 21세기 선진 종합금융협동조합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자 지역과 함께 사업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