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인 13일 2만4903명보다 3666명, 1주 전인 지난 7일 3만4680명에 비해 1만3443명이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628명(40.6%)이 집계됐다. 경기 4165명, 서울 3429명, 인천 103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2609명(59.4%)이 확진됐다. 경북 1880명, 경남 1489명, 대구 1168명, 전북 1131명, 충남 1170명, 전남 1125명, 강원 965명, 부산 814명, 울산 767명, 대전 684명, 광주 640명, 충북 440명, 제주 298명, 세종 38명 등 순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은 만큼 15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일일 확진자는 2만9581명으로, 토요일 0시 기준 15주 만에 3만명 아래로 발생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