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시와 주식회사 마스터플랜(회장신운식), 이천 남부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석재현), 미라클에코바이오 회사(대표 서명희)는 4일 '이천 쌀'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했다.
시와 3개 기업은 기존 이천쌀의 유통판매망에 추가로 이천쌀 유통판매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유통창고 마련과 新 유통업체를 통한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 등에 상호 교류와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주식회사 마스터플랜 신운식 회장은 "이천쌀의 유통판매활성화뿐만아니라 현미가바쌀의 생산과 노하우·기술적인 부분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미라클에코바이오주식회사 서명희대표는 "친환경농업으로 가기 위한 기틀마련과 미생물을 활용한 화학비료와 농약 제초제를 대체할 이천쌀농법과 시스템이 이천시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의 임금님표 이천쌀의 성가보호와 브랜드가치 증진 등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천쌀의 격을 한차원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