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시 오포읍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한 ㈜자성화(대표 김영배),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경기광주점(대표 권혁상), ㈜역전푸드(대표 김명환), 역전국밥 광주오포점(대표 김원석)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오포읍 복지사랑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의 소통창구인 식당 등에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에게 포장 음식을 제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부담해 포장 음식을 제공한다.
특히, 3년째 역전국밥과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등 올해 900만원 상당의 식당 이용쿠폰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며 복지사랑방 봉사에 동참하고 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