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최종 징수목표를 2,644억원으로 정하고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전 직원이 매진한 결과 최종목표액 대비 13.7% 증가한 3007억원을 징수할 수 있었다.
이는 2년 연속된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루어낸 성과로서 어려운 시기로 인해 힘든 여주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된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골프장 및 물류창고의 소유권이전 등에 따라 303억원이 증가한 취득세가 34.6%로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68억원이 증가하여 28.5%가 상승한 지 방소득세가 그 뒤를 이었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