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27일 중대재해처벌 법 시행과 설 연휴기간에 앞서 광명돔 경륜장 선수 숙소동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김 본부장은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뒤 최근 빨리빨리 문화에 안전이 무너진 사례를 상기해야 한다"며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하고 특히 안전과 관련된 절차는 최우선적으로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괄본부장은 올 설 연휴를 전후해 지속적으로 장외지점 등 사업장을 둘러보고 안전과 방역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