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오전 9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7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확진자는 3526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5명, 부산 1명, 경기 2명, 충북 1명, 충남 5명, 경남 3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가 대구·경북에 집중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확진자 수는 308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7명이며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추가돼 30명이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