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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환승가전 프로젝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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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부담없이 구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환승가전 프로젝트' 오픈

'환승가전 프로젝트'로 LG 전자 가전 및 애플 제품 구매 시 월 최소 1만원
띵샵 장기 무이자관에서 브랜드 가전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전문관리사가 가전 내/외부 주기적으로 세척 및 살균해 주는 ‘리빙케어’ 서비스도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가전 프로모션 홍보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카드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가전 프로모션 홍보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카드
3월을 맞아 이사와 인테리어, 혼수용 가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청구 이월 등 파격적인 결제 혜택을 앞세운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삶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홈 기능 등 최신 기능으로 사용편의성이 높고, ‘감성 가전’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준다. 외관과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제품도 많아 오래 사용해도 새 제품처럼 쓸 수 있고, 고효율로 전기 요금을 아끼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도 있다.
문제는 가격 부담이다. 높은 가격 때문에 사고 싶었던 프리미엄 제품 구매를 포기하거나, 같은 브랜드의 일반 제품 혹은 가성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적지 않다.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며 이같은 경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

비싼 가격이 고민 돼 가전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라면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에서 선보이는 ‘환승가전 프로젝트’, ‘띵샵 장기무이자관’ 등을 통해 월 최소 1만원의 저렴한 이용료를 내며 프리미엄 가전과 디지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환승가전 프로젝트는 프로모션 전용 LG전자 제품 구매 시 상품가 일부를 20/30/50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마지막 할부 회차까지 청구 이월해 결제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와 청구 이월을 모두 제공해 월 1만원까지 결제금액을 크게 낮췄다.

사용한 제품을 중고로 판매한 후, 다시 이 프로모션으로 새 제품을 구매하면 저렴한 월 이용료만 내고 최신 가전을 사용하는 구독 서비스도 경험할 수도 있다. 무이자 할부 및 청구 이월 개월 수 역시 이같은 가전 교체 주기를 반영했다. TV,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대형 가전은 50개월,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노트북 등 생활 가전과 디지털 제품은 제품별로 20개월 혹은 30개월로 나눠 결제 가능하다.

프로모션 전용 제품은 LG 전자 공기청정기/노트북/무선청소기/스타일러/세탁기/TV 등 프리미엄 대형, 생활 가전과 애플 에어팟/아이패드 에어/워치 등 디지털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띵샵의 ‘장기무이자’ 카테고리에서도 냉장고, 안마의자 대형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6/12/24/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365일 진행된다. 대상 상품은 LG 및 삼성 등 브랜드 대형 가전, 안마의자 등이며, 일부 상품에 할인도 제공돼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카드는 정기적으로 전문가에게 가전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리빙케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전문 관리사가 주기적으로 가정에 방문해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비데 등 가전과 매트리스 내/외부를 세척 및 살균해주는 서비스다. 제품 관리 주기마다 담당 관리사가 신청 가정에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월 요금은 2600원~2만 2400원이며, 관리 주기는 제품별로 상이하다. 가입은 디지로카앱 ‘혜택+’ 탭 내 ‘케어’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프리미엄 가전은 여러 온라인 쇼핑몰을 돌며 상품을 비교하지만, 결국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며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서 프리미엄 가전, 디지털 제품 대상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청구 이월 등 파격적인 결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가전 구매를 앞둔 많은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