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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한파에 수도관 동파됐다면?…"누수 피해도 보험으로 보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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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한파에 수도관 동파됐다면?…"누수 피해도 보험으로 보장 가능"

겨울철 한파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수도계량기 및 배관 누수 피해 증가
국내 보험사, 누수 피해 보상이 가능한 생활 안심 종합보험 및 화재보험 특약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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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XA손해보험
전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까지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신고 접수 건수는 400여 건으로 나타났다. 그중 300여 건이 아파트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에서 동파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및 배수관 파열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AXA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는 동파로 인한 배관 누수를 보장하는 등 자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손해를 보장하는 상품과 특약을 선보이고 있다.

AXA손해보험은 가정에서 주로 발생하는 누수 피해를 비롯한 일상 속 각종 위험과 사고에 대해 폭넓게 보장하는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급배수설비누출손해(일반가재) 특약을 통해 보험 기간 중 가입자의 가정(연립주택, 아파트 등)에 한파 등 우연한 사고로 발생한 누수로 인한 피해를 보장한다. 수조, 수관, 배관 등 급배수설비가 누수 또는 방수되며 발생한 보험목적(건물 내 수용가재)에 생긴 직접적인 손해에 대해 1건의 사고마다 보험증권에 기재된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을 제공한다.

해당 특약은 피보험자 또는 그와 같은 세대에 살고 있는 사람의 생활용품, 집기 그리고 비품 등에 대한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 사고 처리에 사용한 잔존물 제거 비용, 청소 비용 등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누수뿐만 아니라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보장하며, 별도의 특약 가입 시 태풍·폭풍·홍수 등과 같은 풍수재 및 강도·절도 등에 의한 피해에 대해서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은 3, 5, 10년 만기로 운영되고 18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 중 선택 가능하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올겨울 대설과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 및 배관 누수 피해를 입은 가정이 많은데, (무)AXA생활안심종합보험을 통해 각종 누수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악사손보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인생 파트너로서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월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보장 내용을 대폭 강화하며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해 보장하고 있다. 특약 가입 시 동파 등의 이유로 보일러, 수도 배관 등 급배수시설이 파손되었을 경우 가입일로부터 90일이 경과된 시점부터 가입금액한도 내 손해액 90%를 보장한다.

이외에도 20대 가전제품과 7대 문화용품에 대한 수리 비용과 강도 또는 절도로 인한 도난 사고 발생 시에도 실제 손해액을 받을 수 있는 등 일상생활과 밀착된 특약을 포함하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은 만 19세부터 가입 가능한 3, 5, 10, 15년 만기 상품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각종 상해사고, 가전제품 수리 비용까지 보장하는 생활 밀착형 보험 ‘(무)세이프투게더생활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다. 급배수시설 누출손해 관련 특약 가입 고객은 계약일로부터 91일이 된 시점부터 동파 및 노후로 파손된 배관 누수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손해액 100만원 초과 시 공제금액이 발생한다.

이밖에도 화재나 붕괴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 주택 임시거주비와 함께 화재 발생 시점으로부터 90일간 숙박비와 식대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무)세이프투게더생활종합보험은 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종 말기일부환급형과 2종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1종은 3, 5, 10, 15, 20년 만기, 2종은 3, 5, 10년 만기이며 특약별 납입기간은 상이하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