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2회를 맞는 공공구매촉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했으며,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과 기관 담당자, 우수 성과기업인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신보는 작년 한 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비밀유지협약 규정' 신설 △물품제조 및 구매계약 발주시 '정부권장정책 이행 구매 검토서' 작성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신규 도입' 등 다양한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신보는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제품 및 기술개발 제품 관련 정부 권장 목표를 초과해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구매 우수 공공기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