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 이틀 간 진행, 최신 디지털 트렌드 공유·토론 진행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가 지난 21일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열린 '2022년 상호금융 디지털금융 발전 포럼'에서 농·축협 디지털 Changer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923140633037547c99d70e7d3912312165.jpg)
포럼을 통해 농·축협 디지털금융 담당자의 아이디어 발표‧토론과 최신 트렌드 동향 공유 등 성공적인 디지털금융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농협은 미래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1115개 전국 농·축협에서 디지털금융 담당자 52명을 디지털 체인저(Changer)로 위촉해 활동해 오고 있다.
이후 진행된 디지털 체인저의 발표에서는 △NH콕뱅크 고객 확보를 위한 신규 서비스 적용 및 홍보 방안 △농협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장·단점 및 개선 아이디어 등, MZ세대가 생각하는 디지털전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또, 박형주 오픈러닝랩 소장을 초청해 디지털 최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경쟁력 강화 대한 공감대를 키웠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