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외환 마감] 원·달러 환율, 달러 약세·위안화 강세 속 3거래일째 하락

공유
0

[외환 마감] 원·달러 환율, 달러 약세·위안화 강세 속 3거래일째 하락

28일 원·달러 환율 1283.4원 마감···전일比 3.1원↓
오는 30일 5월 PCE 가격지수 발표···위험선호 심리 회복 가능성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1원 내린 1283.4원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이미지 확대보기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1원 내린 1283.4원으로 마감하며 3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28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1원 내린 1283.4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와 같은 1286.5원에서 보합세 출발 뒤 등락을 반복하다 장중 한때 1281.7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가 103선에서 하락하며 나타난 달러화 약세와 중국이 일부 도시의 해외입국자 격리기간을 줄인다는 소식에 위안화 강세가 겹쳐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더불어 물가 지표인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오는 30일에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5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4.7%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할 경우 물가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감을 키워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으로 달러화 약세 흐름이 지속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PCE 가격지수는 美 연준(Fed)이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중요하게 살펴보는 물가 지표로, PCE 가격지수의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