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술보증기금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518111102043957c99d70e7d3912312165.jpg)
기술보증기금은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단감·딸기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급속한 고령화와 외국인 노동자 급감으로 부족해진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 직원들은 단감 꽃봉우리 솎기와 딸기농장 환경정리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했다.
이은일 기보 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단감·딸기농장 농촌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보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