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창립 11주년 'DGB 온라인올림픽 대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올림픽은 ▲스크린골프 ▲스타그래프트 ▲카트라이더 ▲배틀그라운드 등 4가지로 진행된다. 스크린골프는 장소 특성상 예선/본선/결승을 사전에 운영했으며, 나머지 온라인게임은 예선을 거쳐 5월17일에 대면·비대면으로 결승 경기가 치러진다.
이외에도 창립기념일 당일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DGB 온라인 퀴즈대회’와 DGB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 앞 로비에서 ‘Fun N Joy ZONE’을 운영한다. 두더지게임, 다트, 인형 뽑기 등 다양한 게임기를 설치해 직원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DGB금융그룹은 온라인올핌픽 대회의 다양한 게임 참여를 통해 직원들의 그룹 소속감을 고취하고, 계열사 직원 간 선의의 경쟁과 소통으로 'ONE DGB' 기업문화를 더욱 단단히 함으로써 그룹 시너지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