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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창립 62주년 '선구자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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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창립 62주년 '선구자 추모식' 개최

신협운동의 의미 되새겨,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도약

신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2년도 신협운동 선구자 추모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협]이미지 확대보기
신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2년도 신협운동 선구자 추모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협]
신협이 신협운동의 개척자들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6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윤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협운동을 통한 서민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협동의 가치를 돌아보고, 서민금융의 날개로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한국 경제와 함께 성장한 신협의 곁에는 한결같이 서민들이 함께해왔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선구자들의 헌신으로 뿌리내린 신협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또 한 번 서민과 함께 도약하는 신협이 되자"고 말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