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허브&페퍼’ 출시

소비자가 소시지를 구워 먹을 때 감칠맛과 육즙을 느낄 수 있도록 삼겹살, 돼지 뒷다리살 등을 배합했다. 갈지 않은 고기로 소시지를 채운 후 ‘더블에이징’해 육즙과 식감을 개선했다. ‘콜드에이징’과 ‘에어드라잉’ 공법을 적용하는 CJ제일제당의 독자적 숙성 기법이다. 프라이팬만 있으면 조리할 수 있어 캠핑이나 브런치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신세계푸드, 경제적 베이커리 2탄 ‘경제적 약과파이’ 출시

신세계푸드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할매니얼’ 트렌드에 주목해 ‘경제적 베이커리’ 두번째 시리즈로 ‘경제적 약과파이’를 선보였다. 약과 특유의 식감과 파이의 바삭함을 접목한 디저트로 스틱형 파이에 생강·계피 풍미의 조청 코팅을 씌우고 참깨를 올려 마무리했다.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식목일 맞아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 출시

방울토마토 키우기 키트는 종이봉투 화분과 친환경 배양토, 깃발이 꽂힌 씨드볼(Seed Ball), 이름표 등으로 구성됐다. 씨앗을 심고 열매까지 맺는 재배 과정 전반에 아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아이누리는 해당 키트가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ESG 교육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키트를 활용한 친환경 식습관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보브, 스포츠 라인 ‘브이-스포츠’ 론칭

보브는 이번 시즌 스포츠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2030 여성 운동족을 겨냥한다. 보브 특유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블랙, 화이트 등 모노톤 색감을 활용해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아노락 점퍼, 트레이닝복 세트, 스커트, 액세서리 등 총 30여종 제품을 판매한다.
◆‘시프트 G’,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변요한 선정

◆LF 마에스트로, 롯데백 잠실점에 ‘시그니처 스토어’ 2호점 오픈

마에스트로 프리미엄 라인 ‘알베로(ALBERO)’ 등 테일러링 수트(Tailoring suit) 뿐만 아니라 ‘브릴리아(BRIGLIA)’, ‘알테아(ALTEA), ‘앤더슨스(ANDERSONS)’ 등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글로벌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LG생활건강, 숨37° 새 모델에 배우 수지 발탁

최근 작품에서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수지는 숨37°의 브랜드 스토리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지의 모델 발탁 이후 첫 활동은 ‘마이크로액티브’ 라인 광고 촬영이었다. 수지는 촬영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호평을 남겼다.
◆유니클로, ‘2023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 출시

면·린넨 혼방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크리켓 가디건과 여성용 및 남성용 감탄 블레이저가 이번 시즌 주요 아이템이다. 일상복과 스포츠웨어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도 선보인다. 나일론 소재의 플리츠 미니스커트, 에어리즘 소재의 UV 프로텍션 레깅스, 크롭 브라 탱크탑과 UV 프로텍션 컬러 블럭 파카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hy 공장견학로 'hy팩토리+', 3년 만에 오프라인 방문 재개

hy는 재개장에 맞춰 견학로를 전면 리뉴얼했다. 방문객은 액상 프로바이오틱스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프로바이오틱스 VR' 부스를 리모델링하고 '느린 우체통', 'hy 포토존' 등을 신설했다. 오는 20일부터 별도 비용 없이 개인 및 단체관람이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 마감한다.
◆롯데제과,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환경부 장관상 수상

롯데제과는 영업사원에게 업무용 전기차를 지급하고 배송용 차량도 전기차로 교체하고 있다. 21년 478대, 22년 171대를 전환하며 전체 보유 차량의 약 40%를 무공해차로 운영 중이다. 올해도 66억을 투자해 약 50% 전환율을 목표로 138대의 무공해차 전환을 추진한다. 2030년까지 롯데제과 보유 차량을 100% 전환할 계획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