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예물 트렌드에 맞춰 KJDC 주얼리 백화점에서 주최하는 예물박람회가 내년까지 상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주얼리페어 행사로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JDC그룹은 프리미엄 청담예물 주얼리 업체들로 구성되어 독보적인 디자인 퀄리티와 보석감정사, 주얼리 디자이너 1대1 상담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또 풍성한 결혼예물 이벤트로 전국의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울과 부산 동시 진행되는 이번 KJDC 결혼예물박람회에는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라스피넬, 반지마을 이외에 20여 개 주얼리 업체 등이 참여하며, 청담과 종로예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부산 범일동과 해운대 센텀에서 최신 트랜드 예물과 커플링 등을 만날 수 있다.
공종원 파라디체주얼리 디자이너는 “각 브랜드의 감각적인 감성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로 자체 세공 기술과 수석디자이너와 주얼리 명장의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다이아몬드 직수입, 직거래로 1부, 3부, 5부, 1~2캐럿 다이아반지를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강조했다.
공정원 디자이너는 또 “다이아 1+1, 우신, GIA 원가 제공 기회도 마련되며, 그 중에서 메인 이벤트로 타임세일 진행하는 웨딩밴드 반값 혜택은 서울, 부산 뿐 아니라 인천, 수원, 대전, 광주, 울산, 창원, 대구 외 전국의 예비부부들에게 교통비 지원이라는 더블 혜택도 마련했다”며 “매주 주말마다 맞춤 혜택으로 상시 열리는 청담-부산 타임세일 결혼예물박람회는 주얼리 그룹 KJDC에서 주최하는 만큼 행사 공신력 역시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서울과 부산의 파라디체, 알제이가주얼리 전시관에서 상시 열리는 ‘KJDC결혼예물박람회’에서는 플래티늄엑스 프리미엄 백금커플링, 유니트한 결혼예물 디자인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청담예물 거리, 범일동예물 거리와 해운대예물 거리에서 동시 진행되며 다음 시즌 종로예물로 유명한 효성주얼리시티에서도 계획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