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빈폴골프’, 29일 '박성현 프로 팬미팅' 개최

빈폴골프가 박성현 프로(26, 솔레어)와 고객들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29일 오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후원 선수인 박성현 프로의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에 개최되는 행사에는 올해 빈폴골프를 가장 응원하고 사랑해준 VIP 고객 100명이 초청됐다.

박성현 프로는 팬들과 함께 사인회와 LPGA 투어 에피소드 중심의 토크콘서트, 빈폴골프의 모자와 볼케이스 등 럭키 드로우, 기념촬영 등을 벌인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오롯이 빈폴골프를 지지하는 고객들이 박성현 프로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고려해 수년째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빈폴골프는 앞으로도 박성현 프로와 팬들이 의미 있는 만남을 주제로 함께 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빈폴골프는 박성현 프로와의 협업을 통해 최상의 기능성 퍼포먼스 라인 ‘NDL(남달라) 라인’을 선보였다. 첨단 기능성 소재와 혁신적인 동체 패턴, 간결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엑스 모션(X-Motion)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인 경량 다운 점퍼/베스트,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한 스윙 팬츠 등을 선보였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