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부정입학 의혹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고려대와 서울대는 재학생을 비롯 모두 1000명이 모였다.
집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진상규명 촉구한다! 입학처는 각성하라” “진실에만 관심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누리꾼들은 “이해찬 대표도 사과할 정도면 조국은 물러나는게 문재인 대통령을 돕는 것” “흠 집이 저정도면 이제 물러나야” “완전히 내로남불 너무 심했다” “학종은 금수저 놀자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