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창한 산림 아마존이 거대한 불길에 타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호날두는 “아마존 열대 우림은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아마존이 3주동안 불타고 있다. 지구를 구하는 건 우리의 책임이다”며 근심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축구팬들은 “날강두야 그런데 신경쓰지 말고 내돈 물어내” “날강두가 신경쓸 일 아니다” “한국에 오면 밤길 조심해”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