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원은 조선시대 임금의 의복을 진상하고, 대궐 안의 재물과 보물 일체의 간수를 맡아보던 관서이다.
고려시대는 이와 같은 것으로 상의국(尙衣局)이 있었는데, 1310년(충선왕 2) 장복서(掌服署)로 고쳤다가, 1356년(공민왕 5) 상의국으로, 1362년 또 장복서로, 1369년 다시 상의국으로, 1372년 또다시 장복서로 고친 바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상의원(尙衣院)이 무슨 뜻?... 조선시대 임금 의복 진상하고, 대궐안 재물과 보물 일체 간수 맡아보던 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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