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함익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대학병원에서 러브콜이 들어와 들어 갔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결국 함익병은 한달 후 자발적으로 정신과 찾아가 우울증 판정을 받아 1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인생이 탄탄대로가 아니었네" "앞으로는 대성했으면 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