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는 보통 생후 6개월 이후면 살짝 보이기 시작해서 생후 8개월경에 아랫니가 먼저 두 개 올라온다.
이가 나는 시기는 개인차가 큰 편이고, 나는 순서도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가 나는 시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후 9개월 전후로 또렷한 발음으로 ‘엄마’, ‘아빠’, ‘맘마’ 등의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
아직 단어에 의미를 두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물에 대한 인식은 높아져 자동차를 보고 ‘빠방’, 강아지를 보고 ‘멍’ 하는 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