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이상순씨 부부는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주택을 팔았다.
이효리 이상순씨 부부는 제주도 투자 열풍 거세게 불던 2012년초 주택을 구입했다.
매매 대금은 14억 3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이효리씨 부부가 2012년 평당 8만500원에 매입했기 때문에 6년 만에 10배쯤 시세가 뛰었다고 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눈에 보이는 는 투기” “방송에 시세를 높이려고 일부러 출연” “운이 좋았던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