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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떠나기전?... 채소와 정육 제품 12개 구매가 전통시장 2만원, 대형마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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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떠나기전?... 채소와 정육 제품 12개 구매가 전통시장 2만원, 대형마트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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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정육은 전통시장에서 가공식품을 대형마트에서 구입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용 가공식품은 대형마트, 채소 정육은 전통시장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국 유통업체 85곳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대형마트는 가공식품 16개 중 13개, 음료와 주류는 11개 중 8개가 대형마트가 가장 싸다.

반면 채소와 정육은 12개 중 9개 제품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했다.

채소와 정육 제품 12개 구매가는 전통시장 2만 82원, 대형마트 2만1912원, SSM 2만 2714원, 백화점 3만 9603원의 순이다.

전통시장과 백화점의 가격 차는 50%에 육박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