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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버비콘 흥행은 별로 왜?...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스토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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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버비콘 흥행은 별로 왜?...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스토리 전개”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서버비콘이 12일 케이블티브이에서 방영되면서 영화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조지 클루니 감독 작품으로 범죄 미스터리이다. 관람객 평점 8점대를 기록했다.
완벽한 계획, 의외의 목격자, 감당할 수 없는 비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이 사건의 끝은 어디인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는 ‘서버비콘’ 그곳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가드너’(맷 데이먼)는 아내 ‘로즈’(줄리안 무어)를 죽이고 쌍둥이 처제 ‘마가렛’과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완벽한 계획을 위해 마피아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가드너’ 아내는 살해 당하지만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집요하게 사건을 캐묻고 집으로 찾아오는 보험조사관 ‘버드’(오스카 아이작)와 마피아, 처제, 아들 ‘니키’(노아 주프)까지 ‘가드너’를 궁지로 몰아간다 ‘가드너’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기만 하는데…

네티즌들은 “담고싶은것도 많고 풍자도 하곳싶고. 흰색 검은색 마구 넣다 보니 회색이 됐네” “연기천재 노아주프...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전개”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