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착공식서 존재감 드러내고 싶을 걸?...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자리 고집 이유는

기사입력 : 2019-07-1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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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자유한국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박 의원을 강제로 내려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당의 기강에 관한 문제”라며 “당헌·당규 원칙에 따라 윤리위 징계 절차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박 의원이 홍문표 의원과 국토위원장을 1년씩 맡기로 한 당내 합의를 위반했다고 말하고 있다.

박 의원은 “그런 합의는 절대 없었다. 국토위원장직을 계속 맡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 직접적인 이유는 오는 8월 예정된 신안산선 착공식에 국토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정치권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구에서 자신의 활동상황과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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