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은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18년도 국립과학관 운영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2015년 개관 이래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S등급은 올해로 3번째이다.
부산과학관을 초등학생 아들과 자주 찾는 다는 김모(41)씨는 "볼거리도 다양하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다"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문화의 확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건립됐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항공우주·선박·원자력·에너지 산업 등을 주요 전시테마 과학대중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유아와 우대고객은 무료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