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S보도에 따르면 2009년 당시 이 여성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나, 가해자들은 어떠한 형사 처벌도 받지 않고 기소유예 처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중곡동 모테로 기억난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주전급이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여성주장만 듣지 말고, 선수 의견도 들어봐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