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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그사람 지금 드라마에서 활동?... 에이미, 믿기힘든 증언 폭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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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같은 그사람 지금 드라마에서 활동?... 에이미, 믿기힘든 증언 폭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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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마약을 즐겼던 연예인 A씨를 정조준했다.

이날 에이미는 “A씨가 지인에게 자신을 성폭행 후 촬영하면 어떻게냐는 제안을 했다”고 밝혀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A씨가 마약 혐의로 인한 경찰 조사에서 본인이 거론될 것이 두려워 꾸민일 이라는 것이다.

이어 “자기는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녹취록에 그대로 있다”며 “모든 프로포폴, 졸피뎀은 A와 함께였다”고 밝히는 등 배신감을 드러냈다.

에이미의 마약 스캔들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에이미는 강남에 위치한 한 네일샵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프로포폴을 투약하다 의식없이 쓰러져 발견됐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에이미는 2014년 또 기소됐고 500만원 벌금을 낸후 강제 추방됐다.

누리꾼들은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 그사람” “악마같은 그사람 지금 드라마에 나오고 있지 않나”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