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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미계약 낮잠...아파트투유,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100대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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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미계약 낮잠...아파트투유, 북위례 '힐스테이트'는 100대1 경쟁률




서울 광진구 화양동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미계약 물량이 두달 이상 낮잠을 자고 있다.

서울 인근이라는 지리적 장점에도 주변 시세 대비 비싼 분양가가 문제로 보인다.

북위례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비서울에도 1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11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가 전체 730가구 중 현재 약 60% 계약을 마쳤다.

시행사인 엠디엠(MDM)은 “선호도가 높은 30평대는 80% 계약이 완료됐고 40평대는 50% 정도 마쳤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약시장 보수화로 입지는 나중이고 시세차익 기대감이 분양성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