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다음달 5일 여의도엔 봄꽃이 바다를 이룬다.
서울 영등포구는 5일~ 11일 국회 뒤편 여의서로와 한강둔치 축구장 일대에서 제15회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등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다음 달 4일 낮 12시~ 12일 정오 여의서로 1.7㎞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 둔치 도로 진입로에서 여의하류 교차로까지 1.5km 구간에서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