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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 오브 미' 관람객 평점 7.65... 엄청난 홍보에도 흥행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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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스트 오브 미' 관람객 평점 7.65... 엄청난 홍보에도 흥행은 실패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마이클 호프만 감독의 영화 ‘베스트 오브 미’가 20일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베스트 오브 미는 관람객 평점 7.65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10만명을 밑돌았다.
가장 찬란했던 순간, 우리는 사랑에 빠졌다.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아만다’와 ‘도슨’

열렬한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사고가 닥치고

둘은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재회하게 된 아만다와 도슨
20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하는 두 사람

첫사랑의 추억과 사랑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2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당신이라면.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