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반민특위(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활동이 국론분열을 일으켰다는 발언으로 파문이 걷잡을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민주평화당 등은 “나베 대변인, 토착 왜구”이라며 “도대체 일본 나베와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뿌리가 일본” “상식적으로 도저이 이해 안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