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현재 어린이 급식소의 현장 상황과 2019년 보육사업안내에 따른 식단의 변동 사항을 논의하고자 진행되었다. ‘식단 모니터링 회의’는 규모별 어린이 급식소를 대표하는 원장 7명을 ‘식단 모니터링위원’으로 구성하여 올해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는 “올해에도 분기별로 실시되는 식단모니터링회의로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만족도 높은 맞춤형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대 산학협력단이 화성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임경숙 교수)는 올해 저당, 저염, 환경호르몬, 컬러푸드, 식중독 예방의 5대 사업목표를 가지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