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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靑 전 행정관 '남자 마음 설명서'에 "여자는 짧은 옷안에 뭔가 받쳐 입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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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靑 전 행정관 '남자 마음 설명서'에 "여자는 짧은 옷안에 뭔가 받쳐 입지마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청와대에서 나온 탁현민 전 행정관이 10일 포털 등에서 계속 주목을 받고 있다.

탁현민 전 행정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진국 등 국빈행사장과 의전 행사장소를 둘러 봤지만 청와대 영빈관이 최악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탁 전 행정관은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탁현민 전 행정관은 저서 ‘남자 마음 설명서’등에 여성비하 표현으로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저서 내용 중엔 “여자는 이왕 입은 짧은 옷안에 뭔가 받쳐 입지마라” “파인 상의를 입고 고개를 숙일 때 가슴을 가리는 여자는 그러지 않는 편이좋다”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