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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한국조폐공사 실검에 왜 떴나... 평균연봉 들여다 보니 역시 '신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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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한국조폐공사 실검에 왜 떴나... 평균연봉 들여다 보니 역시 '신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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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한국조폐공사가 9일 실검에서 뜨고 있다.

조폐공사는 화폐, 유가증권, 신분증 등을 제조하는 공기업이다. 1951년 10월 임시 수도 부산에서 정부가 전액 출자한 자본금 150만 원과 275명의 직원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 국채 · 수입인지 · 기타 증권과 유가증권 용지 및 정부가 지정한 목적에 사용할 특수용지 등을 제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는 종합조폐기관이다.

1952년 10월 국내 최초로 새 은행권 1000원 권과 500원 권을 제조했다.

1965년 요판 인쇄로 한국은행 100원 권을 공급했다.

1966년 부산 주화공장이 정상 가동을 시작해 주화 10원화, 1원화를 제조 공급했다.

1973년 수도권 인구 분산 정책에 따라 본사를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했다.

조폐공사 평균연봉은 7000만원~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