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당 전당대회 보이콧선언 핵심은 당선 가능성 없는 것"... 홍준표. 오세훈 등 공동성명에 냉소

공유
2

"한국당 전당대회 보이콧선언 핵심은 당선 가능성 없는 것"... 홍준표. 오세훈 등 공동성명에 냉소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오는 27일 전당대회를 그대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홍준표 오세훈 주자 등이 북미정상회담과 일정이 겹치면서 연기를 요청했지만 수용하지 않았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8일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제 1야당이다. 날짜를 변경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며 “북미정상회담 결과전에 전당대회를 행사가 흥행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김 비대윈장 발언 직후, 오세훈 전 시장과 홍준표 전 대표 당권 주자 6명은 “전당대회를 보이콧 하겠다”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황교안 전 총리 우세속 나머지 주자들의 전당대회 보이콧 선언으로 한국당 전당대회 판도는 출렁이게 됐다.

누리꾼들은 "보이콧 선언 핵심은 당선 가능성이 없는것" "당선 가능성이 있으면 보이콧 안할 것"등 반응을 보였다.

한ㄱ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