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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시절 '상습 당론거부자' 김홍신 갑작스런 관심?... 홍사덕 "김의원 제외 모두 당론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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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시절 '상습 당론거부자' 김홍신 갑작스런 관심?... 홍사덕 "김의원 제외 모두 당론 따를 것"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국회의원을 지낸 소설가 김홍신이 8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김홍신 전 의원은 1996년 민주당 전국구 후보로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김 전 의원은 저격수로 유명세를 떨치며 독자적 행보를 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얻은 별명이 ‘상습 당론거부자’였다.

재미있는 일화는 김두관 행자부 장관 해임 건의 안이었는데 당시 한나라당 홍사덕 원내대표는 “김홍신을 제외하곤 모든 의원이 당론에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인기프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선 '당론을 거부하는 것이 쉽지 않나'란 질문에 대해 “다음 국회의원을 그만할 각오를 하고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