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전방추돌경고(FCW) 등 다양한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적용돼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수석부사장은 “텔루라이드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