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서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사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과 경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148㎍/㎥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일평균 농도는 120㎍으로 집계됐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는 폐나 혈관에 침투해 각종 심장질환이나 폐암 등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